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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라디오

오오모리 모토키 (Motoki Ohmori) 催し(Moyoshi) 가사 분석

by sinaya88 2026.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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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모리 모토키 (Motoki Ohmori) 催し(Moyoshi)

음악 분석 보고서: 催し (Moyoshi) - 오오모리 모토키 (Motoki Ohmori)

1. 소개 (Introduction)

오오모리 모토키의 솔로 신곡 '催し(모요시)'는 2026년 4월 27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이 곡은 일본 NTV의 대표적인 야간 보도 프로그램인 'news zero'의 새로운 테마곡으로 선정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루의 끝에서 마주하는 뉴스가 단순한 정보의 나열을 넘어, 우리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음악적 서사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이 곡은 뉴스가 다루는 '세상의 사건(催し)'과 개인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행사(催し)'를 교차시키며, 현대인이 느끼는 막연한 불안과 그 너머의 희망을 오오모리 모토키 특유의 섬세한 필치로 그려냅니다.
오오모리 모토키 (Motoki Ohmori) 催し(Moyoshi)

가사

倍に増えた。不安だった。捨てる場所なんてさ。

바이니 후에타. 후안닷타. 스테루 바쇼 난테사.

배로 늘었어. 불안했어. 버릴 곳 같은 건 말이야.

 

「全部無くなった」とぶつけたいこの愛情は 歪な芸術へと昇華されて

"젠부 나쿠낫타"토 부츠케타이 코노 아이죠-와 이비츠나 게-쥬츠에토 쇼-카사레테

"전부 없어졌어"라며 부딪치고 싶은 이 애정은 일그러진 예술로 승화되었고

 

優越に浸る瞬間に足を掬われたり 信じたその先には 何がある?

유-에츠니 히타루 슌칸니 아시오 스쿠와레타리 신지타 소노 사키니와 나니가 아루?

우월감에 잠긴 순간에 발목을 붙잡히거나 믿었던 그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もう解らない。まだ解り得ない。

모- 와카라나이. 마다 와카리에나이.

이젠 모르겠어. 아직 알 수 없어.

 

世界を巡る愛の形を。

세카이오 메구루 아이노 카타치오.

세상을 둘러싼 사랑의 형태를.

 

もう解らない。僕の不安を。

모- 와카라나이. 보쿠노 후안오.

이젠 모르겠어. 나의 불안을.

 

いつかの誰かが 抱きしめてくれるまで。

이츠카노 다레카가 다키시메테 쿠레루마데.

어느 날의 누군가가 껴안아 줄 때까지.


嘘を覚えたのはいつだったっけ。

우소오 오보에타노와 이츠닷탓케.

거짓말을 배운 건 언제였을까.

 

それすら忘れたのはいつだったっけ。

소레스라 와스레타노와 이츠닷탓케.

그것조차 잊은 건 언제였을까.

 

味方は誰も居ないようで。

미카타와 다레모 이나이요-데.

내 편은 아무도 없는 것 같아.

 

両手広げて待っているのに。

료-테 히로게테 맛테이루노니.

두 팔 벌려 기다리고 있는데.

 

もう解らない。まだ解り得ない。

모- 와카라나이. 마다 와카리에나이.

이젠 모르겠어. 아직 알 수 없어.

 

僕を現す本当の姿も。

보쿠오 아라와스 호은토-노 스가타모.

나를 표현하는 진짜 모습도.

 

もう解らない。人間の可笑しさを。

모- 와카라나이. 닌겐노 오카시사오.

이젠 모르겠어. 인간의 이상함을.

 

いつかの何かが 暴いてくれるまで。

이츠카노 나니가가 아바이테 쿠레루마데.

어느 날의 무언가가 파헤쳐 줄 때까지.


善良な生物だ。明日が来るのは当然だから

젠료-나 세이브츠다. 아시타가 쿠루노와 토-젠다카라.

선량한 생물이야. 내일이 오는 건 당연한 일이니까.

 

そうだろう。勝手だろう。僕も含めて。

소-다로-. 캇테다로-. 보쿠모 후쿠메테.

그렇잖아. 제멋대로야. 나도 포함해서.

 

誰かの傷を看過したままで。

다레카노 키즈오 칸카시타 마마데.

누군가의 상처를 간과한 채로.

 

もう解らない。まだ解り得ない。

모- 와카라나이. 마다 와카리에나이.

이젠 모르겠어. 아직 알 수 없어.

 

世界を巡る愛の形を。

세카이오 메구루 아이노 카타치오.

세상을 둘러싼 사랑의 형태를.

 

もう解らない。誰かの不安を。

모- 와카라나이. 다레카노 후안오.

이젠 모르겠어. 누군가의 불안을.

 

いつかの僕が 抱きしめてあげられるまで。

이츠카노 보쿠가 다키시메테 아게라레루마데.

어느 날의 내가 껴안아 줄 수 있을 때까지.

 

喰い、喰われるこの世の中に 答えは在るのかい?

쿠이, 쿠와레루 코노 요노 나카니 코타에와 아루노카이?

먹고 먹히는 이 세상에 답은 있는 걸까?

 

切ないな。鼓動する夜と。

세츠나이나. 코도-스루 요루토.

애달프구나. 고동치는 밤과.

 

美しい景色に 囚われて。

우츠쿠시- 케시키니 토라와레테.

아름다운 풍경에 사로잡혀.

 

楽しいな。明日の催し。

타노시-나. 아시타노 모요오시.

즐겁구나. 내일의 행사.

2. 노래 분석 (Song Analysis)

가사 분석

'催し'의 가사는 현대 사회의 불안사랑의 형체를 찾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나'의 불안에서 시작해 '타인'의 불안을 안아주는 과정으로 확장되는 서사가 인상적입니다.

원문 인용 및 해석

구분
내용
원문
倍になった 不안だって 捨てる場所なんか 「もう無くなっちゃった」って
발음
바이니 낫타 후안닷테 스테루 바쇼난카 "모우 나쿠낫찻타"테
번역
배가 된 불안조차 버릴 곳 따위 "이제 없어져 버렸어"라며
 
해설 1: 현대인이 겪는 과잉된 정보와 감정의 포화 상태를 '버릴 곳 없는 불안'으로 시각화했습니다.
구분
내용
원문
ぶつけたいこの愛情は 歪な芸術に昇華されまして
발음
부츠케타이 코노 아이죠와 이비츠나 게이쥬츠니 쇼우카사레마시테
번역
쏟아내고 싶은 이 애정은 일그러진 예술로 승화되어서
 
해설 2: 억눌린 감정이 창작이나 표현으로 분출될 때, 그것이 정형화된 아름다움이 아닌 '일그러진 예술'이 된다는 고백은 아티스트로서의 고뇌를 드러냅니다.
구분
내용
원문
善良な生き物ね 明日が来るって 当たり前だもんね
발음
젠료우나 이키모노네 아시타가 쿠룻테 아타리마에다몬네
번역
선량한 생물이네, 내일이 온다는 게 당연한 거니까
 
해설 3: '내일'이라는 불확실한 미래를 당연하게 여기는 인간의 오만함과 연약함을 동시에 꼬집으며, 역설적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투영합니다.

문학적 기법

이 곡은 대조(Contrast)신체적 은유(Physical Metaphor)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불안을 버리는 장소'라는 공간적 은유와 '손을 넓혀 기다린다'는 신체적 동작은 추상적인 감정을 손에 잡힐 듯한 감각으로 변환합니다. 또한, '먹고 먹히는 세상'과 '아름다운 풍경'의 대비는 뉴스가 보여주는 잔혹한 현실과 우리가 지켜야 할 일상의 가치를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음악적 요소 (Systemic Process)

악기 구성: 도입부의 정적인 피아노 선율은 점차 강렬한 일렉 기타와 드럼 비트로 확장됩니다. 이는 개인의 독백이 사회적 외침으로 번져가는 과정을 청각화한 것입니다.
BPM 및 리듬: 중간 템포의 록 발라드 형식을 취하면서도, 후렴구에서 싱코페이션(당김음)을 활용해 리스너의 심박수를 미세하게 끌어올립니다.
보컬 음색: 오오모리 모토키 특유의 미성과 파워풀한 진성을 오가는 보컬은 '불안'을 노래할 때는 떨림을, '포용'을 노래할 때는 단단한 울림을 전달합니다.

3. 시스템적 맥락 분석 (Systemic Context)

외부 환경 (타이업)

'news zero'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시청자에게 전달되는 뉴스입니다. 이 곡은 뉴스가 전하는 '타인의 상처'를 무심코 지나치는 현대인의 태도를 반성하게 하며, 결국 그 상처가 나의 불안과 다르지 않음을 깨닫게 하는 피드백 루프를 형성합니다.

사회적 배경

번아웃과 디지털 소외가 만연한 시대, 우리는 타인의 고통에 무뎌지거나(Desensitization) 자신의 불안에 매몰되기 쉽습니다. '催し'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누군가의 불안을 안아줄 수 있을 때까지'라는 메시지를 통해 정서적 연대의 필요성을 역설합니다.
오오모리 모토키 (Motoki Ohmori) 催し(Moyoshi)

4. 가수 분석 (Artist Analysis)

디스코그래피와 스타일의 진화

시기
주요 활동 및 변곡점
음악적 특징
Phase 1 (2013-2020)
Mrs. GREEN APPLE 결성 및 메이저 데뷔
팝 록 기반의 청량함과 철학적 가사의 공존
Solo Debut (2021)
EP 'French', 'Midnight' 발매
일렉트로닉, 댄스 등 장르적 실험과 내면 탐구
Phase 2 (2022-2025)
밴드 활동 재개 및 'Atlantis' 등 대형 프로젝트
압도적인 보컬 테크닉과 대중적 영향력의 정점
Current (2026)
솔로 싱글 '催し', '90 METERS' 타이업
인문학적 통찰미니멀리즘 사운드의 결합
 

음악적 표현력과 작법 (Engineering)

오오모리 모토키는 '음악적 건축가'에 가깝습니다. 그는 복잡한 화성 구조를 대중적인 멜로디 아래 숨겨두며, 보컬의 공명점을 자유자재로 이동시켜 감정의 밀도를 조절합니다. '催し'에서는 특히 가사의 음절 하나하나에 감정의 무게를 싣는 딕션(Diction) 컨트롤이 돋보입니다.

예술적 정체성 평가

이 곡은 오오모리 모토키가 '화려한 스타'에서 '깊이 있는 관찰자'로 진화했음을 증명하는 전환점입니다. 밴드에서의 에너제틱한 모습과는 달리, 솔로로서 보여주는 정제된 슬픔과 위로는 그의 예술적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은지를 보여줍니다.

5. 리스너 경험의 개인화 (Listener’s Connection)

우리는 모두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보며 이유 모를 불안에 휩싸이곤 합니다. "내일이 오는 게 당연하다"는 가사는 사실 "내일이 오지 않을까 봐 두려운" 우리의 속마음을 어루만집니다. 이 곡은 리스너에게 '불안해도 괜찮다, 그것은 우리가 살아있다는 증거(催し)니까'라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6. 비교 분석 및 추천 (Comparative Analysis)

가수 내부 비교

'French' (2021): 솔로 초기의 실험적이고 날카로운 감각.
'催し' (2026): 훨씬 유연해진 감정선과 사회를 향한 따뜻한 시선.

외부 추천 곡

아티스트
곡명
추천 이유
Vaundy
呼吸のように
숨 쉬듯 자연스러운 불안과 생존에 대한 고찰이 닮아 있습니다.
Official HIGE DANdism
Subtitle
언어와 감정 사이의 괴리를 탐구하는 방식이 유사합니다.
Yonezu Kenshi
毎日
일상의 반복 속에서 찾아내는 비일상적인 감각이 돋보입니다.
King Gnu
泡 (Abuku)
덧없는 존재에 대한 허무와 아름다움을 동시에 노래합니다.
Aimyon
裸の心
꾸밈없는 진솔한 고백이 주는 위로의 결이 비슷합니다.
 

7. 결론 및 참여 유도 (Conclusion)

'催し'는 결국 우리 삶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행사(催し)'임을 말해줍니다. 때로는 일그러지고 때로는 불안하지만, 그 모든 순간이 모여 '나'라는 예술을 완성합니다. 오늘 밤, 이 노래를 들으며 당신의 마음속에 남아있던 작은 불안 하나를 가만히 안아주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오늘 하루는 어떤 '행사'였나요? 가사 중 가장 마음을 울린 한 구절이 있다면 댓글로 들려주세요.

8. 태그 작성

#오오모리모토키 #MotokiOhmori #催し #newszero #JPOP #음악분석 #인문학 #불안 #위로 #스토리텔링

9. 참고 및 출처

 

5.https://youtu.be/fR7RPEW6YE0?si=5l5XS87Z4nqTrtln

오오모리 모토키 (Motoki Ohmori) 催し(Moyoshi) 의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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