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ama의 '봄을 고하다': 고독 속에서 피어나는 새로운 시작
기본 정보
노래 제목: 春を告げる (Haru wo Tsugeru, 봄을 고하다)
가수: yama
작사/작곡: 쿠지라 (くじら)
발매 연도: 2020년 4월 17일
앨범: 디지털 싱글 (2021년 9월 1일, 첫 메이저 앨범 에 수록)
장르: J-POP, 일렉트로니카, 록

노래의 주제와 심층 분석
'봄을 고하다'는 고독과 불안 속에서도 새로운 시작을 향한 열망을 담은 곡이다. 제목은 '봄'이라는 희망과 부활의 상징을 '고하다(告げる)'라는 단어로 끝맺음으로써, 따뜻한 계절의 도래와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알리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러나 가사의 어두운 톤은 이러한 희망이 고독과 상실감 속에서 피어나는 복합적인 감정을 드러낸다.
이 곡은 현대 도시 생활의 고립감과 디지털 세계의 덧없음을 주제로 삼는다. "심야 도쿄의 다다미 6장 반"과 "불이 들어오지 않는 형광등" 같은 이미지는 물리적, 정서적 고립을 상징하며, 젊은 세대가 느끼는 불안과 소외감을 포착한다. 하지만 곡은 단순히 절망에 머무르지 않고, "개막전을 쏘아올려"라는 구절을 통해 새로운(TARGET:1)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결의를 보여준다.

가사/번역
春を告げる
일본의 가수 yama 의 노래. 작사 및 작곡은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출신의 뮤지션 쿠지라 가 맡았다. yama의
namu.wiki
가사 분석과 숨겨진 의미
가사는 도쿄의 심야, 좁은 방, 고장난 형광등 같은 구체적인 이미지로 시작된다:
深夜東京の6畳半 夢を見てた
신야 토오쿄오노 로쿠죠오한 유메오 미테타
심야 도쿄의 다다미 6장 반 꿈을 꾸고 있었어
이 구절은 화자가 좁은 공간에서 고독하게 꿈을 꾸는 장면을 묘사하며, 현대인의 고립된 삶을 상징한다. "ここに救いはないよ" (여기에 구원은 없어)는 이 고독한 공간에서 희망이 없음을 강조하지만, "早く行っておいで" (어서 다녀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독려로 해석된다.
가사 후반부의 "完璧な演出と / 完璧な人生を" (완벽한 연출과 완벽한 인생을)는 비현실적인 이상을 좇는 현대 사회에 대한 냉소적인 시선을 드러낸다. 이는 yama가 리얼사운드 인터뷰에서 언급한 "자기긍정감이 부족했던 어린 시절"의 경험과 연결되며, 곡이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감정을 동시에 담고 있음을 보여준다.

곡의 탄생 배경과 스토리
'봄을 고하다'는 yama의 데뷔 싱글이자 대표곡으로,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쿠지라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두 사람은 이 곡을 만들 때 서로 얼굴을 보지 않고 원격으로 작업했으며, 이는 디지털 시대의 창작 방식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2020년 4월 17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이 곡은 유튜브와 틱톡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yama와 쿠지라의 이름을 알렸다.
2020년 12월 18일, yama는 THE FIRST TAKE에서 이 곡을 공연하며 그녀의 중성적이고 강렬한 보컬을 대중에게 선보였다. 이 공연은 유튜브 조회수 5000만 회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고, THE FIRST TAKE 버전은 별도의 음원으로 발매되었다. 곡의 뮤직비디오(유튜브 링크: https://youtu.be/DC6JppqHkaM)는 심플한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도시의 밤과 고독한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쿠지라는 인터뷰에서 이 곡이 "도시의 고독과 디지털 세대의 불확실한 미래"를 주제로 삼았다고 밝혔다. yama는 자신의 어린 시절 트라우마와 자기긍정감 부족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곡을 불렀으며, 듣는 이들에게 "자신만의 봄을 찾아가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보컬과 악기 구성 분석
보컬 특징
- yama: yama의 보컬은 중성적이고 허스키한 음색으로, 낮은 음역대에서는 깊은 감정을, 높은 음역대에서는 날카로운 에너지를 전달한다. THE FIRST TAKE 공연에서 그녀는 감정을 절제하면서도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곡의 고독과 희망의 대비를 효과적으로 표현한다. 그녀의 보컬은 J-POP의 전형적인 맑은 음색과는 달리, 록과 일렉트로니카의 거친 텍스처를 강조한다.
악기 구성
- 메인 악기: 신디사이저와 전기 기타가 곡의 일렉트로니카와 록적 요소를 담당하며, 드럼 머신이 빠른 템포의 비트를 제공한다.
- 특징적인 사운드: 곡 초반의 신디사이저 루프와 글리치 효과는 디지털 세대의 불완전함을 상징하며, 후반부로 갈수록 쌓이는 기타와 드럼 레이어가 감정적 고양감을 준다.
- 비트 스타일: J-POP과 일렉트로니카의 융합으로, 4/4박자의 빠른 템포와 강렬한 드럼 비트가 특징이다. 곡의 구조는 점진적으로 고조되는 록 스타일의 클라이맥스를 포함하며, 쿠지라의 보컬로이드 프로듀싱 경험이 반영된 전자음이 곡에 현대적인 느낌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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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ASOBI - 群青 (Gunjo): 희망과 도전을 주제로 한 경쾌한 J-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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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mer - 残響散歌 (Zankyosanka): 강렬한 보컬과 감정적 록 사운드.
- yama - 色彩 (Shikisai): yama의 또 다른 곡으로, SPY × FAMILY와의 연계성.
- TK from Ling tosite sigure - Unravel: 고독과 감정을 담은 애니메이션 테마곡.
태그
#yama #봄을고하다 #春を告げる #JPOP #일렉트로니카 #록 #고독 #새로운시작 #쿠지라 #TheFirstTake
위 모든 사진의 출처 : https://x.com/douh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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